210803 IT 기사 스크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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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라우드 플레어는 올해 7월 초 부터 Ampere 사의 ARM 서버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.

또한 이 ARM 기반의 서버는 자사의 AMD Rome 기반 가장 최신 서버인 Gen X에 비해 와트당 57%나 많은 요청을 처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.

여기에 자사 소프트웨어를 최적화시키면 더 높은 성능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.

ARM 서버가 성능을 입증하고 점점 널리 적용되어감에 따라 기존 x86 제조사들도 전력효율을 더 진지하게 고민하길 바란다고 하네요.

ARM은 Ampere에 사용된 N1 아키텍처보다 성능이 40% 향상된 N2를 공개한 상태입니다.

이게 적용되면 x86보다 와트당 118% 높은 성능을 제공하게 되겠네요.

80Gbps 연결이 가능한 PHY를 작업 중이며, 썬더볼트 4의 40Gbps의 두배군요.

또 USB 80G는 기존 USB-C 생태계에서 지원한다는 말도 있습니다. 따라서 USB-C 커넥터를 유지하면서 대역폭을 두 배로 늘린 것 같습니다.

그리고 새로운 PAM-3 변조 기술 기반이라는 설명도 있습니다. PAM-3는 데이터 라인에서 -1, 0, +1을 전달하는 기술로 2개의 PAM-3 전송을 3비트 데이터 신호로 만듭니다.

마지막으로 새로운 PHY 기술을 기반으로 한 N6 테스트 칩을 작업 중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. N6은 TSMC의 6nm 공정입니다.

이를 종합할 때 80Gbps의 썬더볼트 5를 개발 중인가 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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