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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감을 얻는 대신,
2만3천엔, 20만원대 이어폰임에도
무선충전, 노이즈캔슬링, LDAC이 빠져있는게 뼈아픕니다만...
도전적인 제품이라 감안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.
주 목적/타겟은 주위의 소리를 자연스럽게 들으면서
추가적인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거나 정보를 듣는 용도.
애초에 빼지 않고 편하게 쓰는 것을 목표로 한 제품입니다.
계속 이어폰을 꽂고있어야하는 사람에겐 괜찮을 것 같습니다.
2월 25일 발매예정
예상가격 약 23,000엔(세금포함)
사이즈는 타사 무선이어폰들과 비슷한 사이즈인데
오픈형 구조를 채택하고 계속 귀에 꽂아도 불편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디자인 된 듯.
내부 구조도, 기능도인데
링형구조, 소형, 각종센서 탑재, 입체음향 기술 등이 기재되어있지만
내 눈에는 티백 우리는 망으로 밖에 안보인다ㅋㅋㅋ
얘는 실제 착용기가 궁금해진다.
타사가 지닌 기능들을 다 빼고
아예 착용감에, 특수 용도에 특화해서 나온 제품이니만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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